퇴사후여행/발칸반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니슈 후기 - 2022년 10월

싱모모 2023. 11. 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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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베오그라드&니슈 후기

serbia belgrade/beograde, nis

길게 갔다온건 아니고, 각각 2박. 일단 그냥 짧게 적어둔다. 까먹기전에.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버스타고 베오그라드 갔다.

첫 인상은 움 뭐 유럽 도시같음.

버스역 근처에 각종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들이 많은 듯 했다.

새삥 콘도들이 많았고 지어지고 있는 콘도들도 있다.

궁금해서 워터프론트라고 크게 광고한 프로젝트에 연락해봄…여러 콘도가 차례로 지어지고 분양되고 있는데 대부분 분양 다 된듯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58sqm 가 리스팅 프라이스 260K 유로 정도. 생각보단 비싸다.

각종 인프라가 아직 별로인듯 하다. 버스표살때도 카드결제 안되고 (어떤 로칼 뱅크 카드만 됨)

기차표도 역에 가야 살수 있다니??

니콜라테슬라로 좀 먹고사는 듯 하다. 막상 니콜라 테슬라는 결국 미국 시민권 땄는데 ㅋㅋ 결국 천재는 미국으루.

공항이름이 니콜라 테슬라, 박물관도 있음.

세르비아 음식 고기가 많다. 그리고 존맛임. 싸다.ㅋㅋ 고기러버에겐 좋을 듯. 비건에게는 gg

인터시티 교통수단이 버스가 유용. 기차는 별로 없는 듯??



<<니슈>>

불가리아 돌아가는 길에 들렀다 간 도시.

니슈 가니까 아시안 진짜 별로 없음. 근데 있긴 있다고 한다.

인터넷 빠른듯 적어도 내 숙소엔.

일교차가 엄청 컸다. (10월)

최저2도 최고 22도 ㅁㅊ

 

숍스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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